HOME > 관련기사 美 고용시장 훈풍, 투자확대로 이어지나 미국의 고용 시장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것이 기업의 투자를 촉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CNBC는 다음날 발표될 6월 내구재 주문 지표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 간밤 발표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고용시장 회복이 뚜렷함을 알렸다. 미국 노동부는 ... 여름 시즌 끝나기 전 美증시 위협할 3대 리스크는? 여름 시즌이 끝나기 전에 최근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미국 증시를 위협할 만한 리스크에는 무엇이 있을까. 21일(현지시간) CNBC는 소시에테제네럴을 인용해 여름 시즌이 끝나기 전 미국 증시에 조정을 가져올 수 있는 리스크들을 정리했다. 지난주 후반에는 우크라이나, 가자 지구를 둘러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증시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지수가 급등하기... 美 6월 산업생산, 전월比 0.2% 증가..예상 하회 미국의 지난달 산업생산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됐다. 16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6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 수정치인 0.5% 증가와 전문가 예상치인 0.4% 증가를 모두 밑도는 것이다. 부문별로는 제조업 생산과 광업 생산이 각각 0.1%, 0.8% 증가한 반면 전력 생산이 0.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안 세퍼드슨 팬던매크로이... 월가 최대 걱정거리는? 늘지 않는 소비 현재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는 미국 경제에서 가장 우려해야 할 부분은 뭘까. (사진위키피디아)13일(현지시간) CNBC는 월가의 가장 큰 우려거리가 늘지 않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소비'라고 지적했다. 많은 투자자들과 전략가들은 고용지표, 소매 판매,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에 쓸수 있는 여분의 현금을 보유한 미국인들이 적고 또한 소비를 ... 美 지난해 생산성, 금융 위기 이후 최저 미국의 지난해 생산성 증가율이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미국의 생산성은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9년에 생산성이 마이너스(-)0.3%를 기록한 이래로 최저 수치다. 다만 주요 외신은 생산성 증가율이 줄어든 것은 기업들이 고용을 늘렸기 때문이라며 완전히 나쁜 소식만은 아니라고 지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