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국방위서 'GOP 총기난사 사건' 軍 대응 질타 강원도 동부전선 GOP소초 총기난사 사고와 관련해 25일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 이번 사고와 관련한 국방부의 대응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국방위 여야 의원들은 이날 군의 관심사병 관리 허술과 사고 후 보인 부실한 초동대응을 비판했다. 아울러 '가짜 환자' 논란에 대해서도 문제 삼았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사고에 대해 사과하며,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 세계 車시장 리콜 급증..한·미·중·일 전년대비 85.5% 증가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세계 車시장 리콜 급증..한·미·중·일 전년대비 85.5% 증가 올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 리콜사태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주요 시장의 리콜 건수는 지난해 비해 85% 정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종균은 왜 거짓말을 해야 했나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의 발언이... 軍, 자살 시도한 임 병장 생포..병원 후송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이 23일 오후 2시55분 자살을 시도하다 대치하고 있던 군 병력에 생포됐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본인의 총기로 자해한 사고자 임 병장을 생포해 인근 국군강릉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수색부대는 이날 오전 8시20분부터 임병장과 접촉을 유지하면서 투항을 권고 했으며, 9시40분쯤... 임 병장과 대치 수색부대원간 오인 사격..부상자 발생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사고 발생 3일째인 23일 임모 병장과 수색부대원이 대치 중인 가운데 수색부대원들간 오인사격으로 부상자가 발생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오인 사격으로 부상자 한 명이 발생해 강릉병원으로 후송했으며, 현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부상자는 사고발생 직후 헬기로 강릉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다행히 심각한 부상... 임 병장, 軍과 대치..부친과 전화통화 중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이 23일 오전 생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군과 대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임 병장은 부친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군은 부모와 함께 임 병장에게 투항을 권유하고 있는 상태다. 임 병장은 지난 21일 오후 강원도 고성 동부전선 GOP에서 소초원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사망케 하고,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