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자이언츠, '야구 vs. 골프' 이벤트 진행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5일 오후 부산 사직가중에서 열릴 NC와의 홈 경기에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야구선수와 골프선수가 붙는 '이종(異種) 니어핀'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 구단은 전준우와 박종윤, 이명우가 출전한다. 여자프로골퍼는 김효주와 김하늘, 조윤지가 대표로 나선다. 이번 이색대결은 사직구장 홈플레이트에서 65m 떨어진 거리에 깃발을 설치해 직접 공을 ... '한국여자오픈 우승' 김효주 "핸드폰 메신저도 지웠다"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한 지난해 신인왕 김효주(19·롯데)가 '위너스카-여왕의 탄생(이하 위너스카)'의 9대 여왕으로 등극했다. 김효주는 지난 22일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 베스트 청라골프장(파72·647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 285... 이번 주말, 韓여자오픈-US여자오픈 함께 열려 전국이 월드컵 열풍에 빠져든 가운데, 이번주 세계최강 골프 여제들이 참가할 국내외 메이저 골프 대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골프를 좋아하는 스포츠 팬들에겐 채널을 과연 어디로 돌려야 할 지 모르는 행복한 새벽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는 오는 19일(한국시간)부터 이번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이하 한국여자오픈)이 개막하고, ... 오승환 에이전트사 "오승환-김규리 열애? 오보다" '돌부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 투수)과 배우 김규리(35) 간의 열애설에 대해 오승환의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6일 한 연예 매체는 스포츠 및 연예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김규리와 오승환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는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서 수차례 일본으로 출국을 했다. 오승환이 지난 2월7일까지 괌에서 개인훈련을 했을 시점에도 ... '위너스 카' 2대 여왕 백규정, "이번 대회 우승을 미리 알고 있었다" '당찬 신예' 백규정(19·CJ오쇼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여왕으로 등극하며 '위너스카'의 주인공이 됐다. 2014년 KLPGA투어 우승자와 함께하는 SBS골프의 'Winner’s car-여왕의 탄생'(이하 위너스 카)은 지난 27일 백규정과 함께 했다. 백규정은 이날 김해 가야골프장(파72)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지난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