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2분기 GDP 전분기比 1.7% 감소..마이너스 전환(상보) 2분기 일본 경제가 소비세 인상 여파로 마이너스 성장세를 면치 못했다. 13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예비치가 전분기 대비 1.7% 감소했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의 1.5% 성장에서 위축세로 전환한 것이다. 하지만 1.8% 후퇴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보다는 양호한 결과다. ◇전분기比 일본 GDP 성장률 변동 추이(자료Investing.com) 연율 기준으로는... 일본 2분기 GDP 전분기比 1.7% 위축..예상 상회(1보) 13일 일본 내각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가 전분기보다 1.7% 위축됐다고 밝혔다. 1.8% 후퇴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다. 연율로 환산한 GDP도 6.8% 감소해 예상치 7.1% 위축을 웃돈 것으로 확인됐다. (Asia마감)지표발표 앞두고 중화권 증시 '하락' 12일 중화권 증시가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동반 약세를 보였다. 반면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한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으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증시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했던 지정학적 리스크는 완화되고 있다. 러시아의 구호물자 2000톤이 우크라이나 동부로 출발하면서 러시아와 서방의 갈등이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정부의 이라크 공습에도 이... (Asia마감)지정학적 긴장 완화 '반등' 1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반등했다.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되면서 주말사이 마감한 미국 증시가 반등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완화되며 엔화는 약세를 보였고, 주말사이 발표된 중국의 물가지표가 예상에 부합하는 성적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현지시간으로 10일부터 또다시 72시간의 휴전안을 발표했고, 러시아... (Asia마감)지정학적 리스크 vs 中 지표 호조..'혼조' 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미국 정부가 이라크 공습을 승인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탓에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내 미국인 보호를 위해 미국 군대에 이라크 공습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지상군 투입은 없으며 난민들을 돕기위한 목적의 구호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