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크라이나, 러시아 지원차량 막아..긴장감 재부각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인도주의 지원 차량을 받아들이지 않아 러시아와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됐다. ◇러시아 구호차량 (사진로이터통신)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러시아 정부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보낸 구호물품이 우크라이나 영토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이 약속한 대로 음식과 물 등 지원물품 2000톤을 280여대의 차... 러시아, 지원물품 우크라이나 동부로 '출발' 우크라이나 동부 주민들에게 전달될 지원물품을 실을 트럭 280여대가 모스크바를 출발했다. (사진로이터통신)12일(현지시간) CNBC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이 약속한 대로 음식과 물 등 지원물품 2000톤을 우크라이나 동부 주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모스코바 인근을 출발한 러시아제 카마즈 트럭 280여대는 1000km 떨... (유럽개장)지정학적 불안감 재부각..하락 12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정학적 불안감이 재부각 되면서 하락 중이다. 오전 8시15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11.16포인트(0.17%) 하락한 6621.66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36.30포인트(0.40%) 내린 9144.14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25.16포인트(0.60%) 하락한 4172.54를 기록 중이다. 러시아가 인도적 차원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러시아·EU, 금수조치로 '흔들'..승자 없는 게임 유럽연합(EU)의 경제 제재에 발끈한 러시아가 식료품 금수조치에 들어가면서 양측 경제 모두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와 EU가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러시아 2분기 성장률 0.8%..5분기 만에 '최악'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제재로 러시아와 EU가 역풍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 러시아 "우크라 동부 지역에 인도주의 지원단 파견"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이 국제적십자사와 공조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인도주의 지원단을 파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로이터통신) 11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렘린궁 공보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진행 중인 정부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