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량리역서 1호선 열차 고장..의정부행 운행 중단 소요산행 서울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제기동역과 청량리역 사이에 멈춰섰다. 승객들은 걸어서 현장을 빠져나왔다. 코레일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19일 낮 12시 16분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과 청량리역 사이에서 소요산행 전동차가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열차는 청량리역에 접근하면서 순간적으로 전동차 내부의 불이 꺼졌고 이내 멈춰 서버렸다. 때문에 승객 수백명이 전... 코레일 노사, 임금동결·방만경영 개선 합의 코레일과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지난 14일 본교섭을 열고 지난해 임금동결(호봉승급 제외)과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관련 방만경영 개선 15개 과제(25개 항목)에 대해 개선키로 합의했다. 코레일은 이와 관련해 18일 오전 11시 코레일 서울사옥 8층 영상회의실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협약 및 보충협약 체결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 코레일, 새 서비스전략 위한 설문조사 진행 코레일은 새로운 SI(Service Identity) 정립을 위한 대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일간 설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내용은 철도 이용객이 코레일에 바라는 핵심 서비스를 파악하기 위해 인적·물리적·제도적 서비스 경험을 묻는 18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코레일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체계화하고, 중장기... 국내항공사 지연운항, 4천여건..전년비 33%↑ 국내항공사의 지연운항이 4000여건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항공사의 국내선 지연운항 건수가 지난 2012년 1만2488건보다 약 33.5% 늘어난 1만6675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연운항 기준은 보통 국내선은 예정시각보다 30분, 국제선... 경부선 등 6개노선 예매율 57.7%..전년비 0.9%P 상승 12일 경부선 등 추석기간 6개 노선의 예매율이 57.7%로 지난해 추석보다 0.9%포인트 올랐다. 이날 코레일에 따르면 추석기간 동안의 경부·경전·충북·경북·대구·동해남부선 총 117만5960석 예매결과, 인터넷 64.3%, 창구 42.6%의 노선 예매율을 기록했다. 인터넷 예매는 지난해 추석보다 5.5%포인트 증가했지만 창구 예매는 9.6%포인트 줄었다. 노선별로 경부선이 61.4%, 경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