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열차지연보상 서비스 강화 열차 지연에 따른 보상 서비스가 강화된다. 코레일은 멤버십 회원들이 승차한 열차가 지연했을 경우 자동으로 지연할인증을 등록해 준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멤버십 회원들이 도착역에서 별도로 지연보상 신청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지연할인증이 등록된다는 말이다. 제공된 지연할인증은 코레일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오른쪽 퀵메뉴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멤... 경부선 등 6개노선 예매율 57.7%..전년비 0.9%P 상승 12일 경부선 등 추석기간 6개 노선의 예매율이 57.7%로 지난해 추석보다 0.9%포인트 올랐다. 이날 코레일에 따르면 추석기간 동안의 경부·경전·충북·경북·대구·동해남부선 총 117만5960석 예매결과, 인터넷 64.3%, 창구 42.6%의 노선 예매율을 기록했다. 인터넷 예매는 지난해 추석보다 5.5%포인트 증가했지만 창구 예매는 9.6%포인트 줄었다. 노선별로 경부선이 61.4%, 경전선... 서울시, '광화문 시복식'에 교통편 추가 투입 교황의 방한으로 오는 16일 광화문 광장에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보이면서 서울시, 코레일 등 관계기관들이 대중교통 증편 등의 방안을 내놨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14일 방한해 3박 4일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6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이 열려 약 30~50만명의 대규모 인원이 모일 것으로 서울시는 내다봤다.... 코레일, 전철 부정승차 횟수만큼 누적 부가운임 부과 코레일은 부정승차를 한 횟수만큼 부가운임을 누적 부과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부정승차로 적발되면 상습적 부정승차를 막기 위해 교통카드 기록과 CCTV 자료 등을 조사해 부정승차 횟수만큼 누적된 운임이 부과된다. 이는 부정승차 시 기존 운임과 함께 30배 부가운임을 추가로 징수한다는 철도사업법에 따른 것이다. 코레일은 실제 지난 6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 코레일, 수도권전철 개통 40주년 '스터디 투어' 진행 코레일은 수도권전철 개통 40주년을 맞아 지난 1974년에 문을 연 전철역과 수도권전철의 동서남북 끝단역을 대상으로 탐방하는 '응답하라 1974, 전철로 떠나는 스터디 투어'를 6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스터디 투어에 참여하려면 수도권전철역(해당역 39개)과 여행센터(서울, 청량리, 영등포, 수원, 천안아산)에 비치된 스탬프투어 지도를 받아, 2개월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