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의원총회 예정..세월호法·분리국감 입장은 ◇새정치, 의원총회 예정..세월호法·분리국감 입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이 25일 의원총회를 열고 세월호특별법과 분리국감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여야가 오는 26일부터 열기로 합의했던 1차 분리국감의 정상적 실시를 위해서는 본회의에서 관련 법('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켜야 하는 상황이라 본회의 개최 여부에 대한 당의 ... 새누리,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 제안 거부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 제정 논의를 위한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새정치민주연합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사진)은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새정치연합은 세월호특별법 논의를 위한 여야 유가족 3자 협의체를 제안하고 청와대가 특별법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여야 간의 논의 구도를 전혀 다른 새로운 구... 새누리 "문재인 의원, 단식 중단하고 정치 복귀해야"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6일째 단식 농성 중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사회 갈등을 부추긴다는 우려를 표하고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사진)은 24일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2012년 대선후보이자 차지 대권 후보로 거론되시는 분이 갈등을 중재하고 화합에 앞장서는 것이 아니라 여야 원내대표 합의를 무시하고 사회 갈등을 부추... 박원순·안희정 "세월호法, 정부여당 결단해야"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장기화되고 있는 세월호특별법 국면 관련 정부여당 책임론에 목소리를 보탰다. 박 시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시·도지사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그동안 특별법을 둘러쌓고 여러 고생을 하셨는데 충분히 도와드리지 못 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는 곳은 정부여당, 청와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 새누리당 내부서도 "대통령, 세월호 유가족 만나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인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박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23일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진행된 '2014 새누리당 연찬회' 전체회의(자유토론)에서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과 황영철 의원, 정미경 의원 등 일부 의원들은 세월호 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