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기권 고용장관 "현대기아차, 임단협서 사회전체 고려해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이 현대기아차가 지금과 같은 국민적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노사 임금단체협상에서 사회 전체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기차 노사가 한국 근로조건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는 생각에서다. 18일 이기권 장관은 출입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3~4차 벤더(하청업체) 근로자의 근로조건은 대기업 근로자의 40% 수준"이라며 "여기에 대한 근본적인 체질 ... 광복절 朴경축사에 기업들 "경제활성화 의지 환영" 경제계가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힌 데 대해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규제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확장적 재정운용 등을 적극 추진하고, 지체되고 있는 경제살리기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강조한 것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나라... 취업자 수, 통계청과 고용부가 다른 숫자 내는 이유 통계청과 고용노동부는 매달 취업자 수와 산업별 종사자 수, 고용률 등을 집계해 발표한다. 공식명칭상 통계청의 '고용동향'과 고용부는 '사업체노동력조사'다.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상 조사목적과 대상 등이 달라 결과가 서로 달라 혼란을 빚기도 한다. 발표시기도 달라 고용부가 통계청보다 보름 가량 늦다. 통계청이 매달 중순, 고용부는 매달 말이다. 그러나 전... 재계 "탄소배출권 거래제, 투자 의욕 꺾는다" 내년 1월로 계획된 탄소배출권거래제의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업들은 위기 기업의 경영이 악화되는 가운데 국내 생산물량이 해외로 이전하면서 국내 사업장의 생산은 제약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들은 또 신기술 개발과 신시장 선점 지연 등을 염려하고 있다.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배출권거래제가 우리 기업들에 미칠 효과를 ... 경제계 "세법개정안,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 경제계가 6일 발표된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경제계는 이날 논평을 내고 ‘2014 세법개정안’이 내수 활성화를 통한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의 기본공제율 및 외국납부세액공제 축소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기업들과 긴밀한 협의를 요청하는 등 조심스러운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