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미닛)금융당국, 금융권 창조금융 활성화 독려 '당근책' 금융당국이 채찍 대신 당근을 주는 방식으로 기술금융으로 대표되는 창조금융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금융회사 직원 개개인에 대한 제재 권한을 금융사에게 넘기고, 절차·위규상 문제가 없다면 대출부실에 대한 책임도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기술금융 우수은행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오늘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민경제자문회... 절차 문제 없으면 금융사 부실대출 책임 면제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직원 개개인에 대한 제재 권한을 금융사에게 넘기고, 위규·절차상 문제가 없다면 대출부실에 대한 금융사의 책임도 면해주기로 했다. 또 기술금융 우수은행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줄 방침이다. 금융당국이 채찍 대신 당근을 주는 방식으로 기술금융으로 대표되는 창조금융 활성화에 나선 것. 앞으로 금융회사 직원 개개인에 대한 제재 권한을 금... "신용평가 순환제 도입 검토해야" 신용평가 수수료 체계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개편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발행사가 지불하는 수수료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국내 신용평가사의 근본적인 이해상충 문제 해결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19일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새누리당 이운룡 국회의원 주최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신용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행... 신제윤 "계열사 지원가능성 배제한 독자적 신용평가 정보 제공" 내년에 기업 신용평가시 계열사 지원가능성을 배제한 독자적인 정보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국회에서 열린 '신용평가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신용평가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계열사의 지원가능성 등 모든 사항을 고려한 최종 신용등급 부여 방안과 더불어 '계열사 지원가능성'을 ... 신제윤 "신생 벤처기업, 기술평가 수수료 면제 검토" 신생 벤처기업이 기술신용평가기관(TCB)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방안이 적극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정책금융공사에서 열린 기술기업 현장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일정규모 이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기술평가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기술보증기금의 예산을 고려해 현재 50만~100만원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