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검 '유병언 변사체' 미확인 검사들 감봉 결정(종합) 유병언씨 변사체 발견과 관련해 직무태만 등으로 감찰을 받아온 검사들에 대한 감봉 징계가 청구됐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27일 오후 3시에 열린 감찰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광주지검 순천지청 김모 부장검사와 정모 검사에 대해 각각 감봉 조치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이들의 직속 상관인 이동열 순천지청장과 안영규 차장검사는 무혐의 처분됐다. ... 대검 '유병언 변사체' 미확인 검사들 '감봉' 징계청구(1보) 유병언 변사체 발견과 관련해 직무 소홀 등을 이유로 감찰을 받아온 부장검사와 담당검사에게 감봉처분이 내려질 전망이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27일 직무소홀 등의 비위로 감찰을 받아온 광주지검 순천지청 정 모 검사와 김 모 부장을 각각 감봉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검은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 정 검사 등에 대한 징계를 이날 청구했다. 다... 檢, 전두환 장남 소유 '허브빌리지' 우선협상자 선정 전두환(83) 전 대통령의 미납추징금 환수 작업을 진행 중인 검찰이 장남 재국씨 소유의 경기 연쳔군 허브빌리지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은 26일 허브빌리지 인수 의향을 밝힌 리조트개발업체 A사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전 전 대통령의 미납추징금 환수 작업의 일환으로 허브빌리지를 압류하고 안진... '공염불' 된 박 대통령 '검사 파견 제한' 공약 "검사의 법무부 및 외부 기관 파견을 제안하겠다. 법무부 또는 파견 기관을 통한 정치권의 외압을 차단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인 지난 2012년 12월 2일, 검찰 개혁 공약을 발표하며 강조한 말이다. 이런 내용은 박근혜 후보의 대선 공약집 386페이지에 그대로 적시돼 있다. 해당 페이지의 '중제'는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확보를 위한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