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물티슈 안정성 강화에 겉으론 '환영'..속내는 '복잡' 유해성 논란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던 물티슈 업체들의 속내가 최근 더 복잡해 졌다. 그동안 공산품으로 분류돼 허술한 안전관리망 속에 방치돼 있던 것에서 벗어나 새로워진 안전 규정에 따라 대대적인 시스템 정비라는 숙제를 떠안았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물티슈를 화장품 기준으로 관리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을 입법예고 했다. 이에 따라 화... 물티슈도 화장품으로 분류..'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 앞으로 물티슈도 화장품으로 분류돼 관리가 강화된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 청결용 물휴지(물티슈)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물티슈는 인체 청결용(공산품)과 구강 청결용(의약외품)으로 나뉘어 판매·관리되는데 인체 청결용은 구강 청결용에 비해 관리감독이 미흡해 인체 유해물질... 수오미, 한국소비자 웰빙지수 3년 연속 '1위' 친환경 물티슈 전문업체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수오미는 2012년이후 3년 연속 1위 수상의 쾌거를 기록했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가 공동으로 지난 2004년 개발한 지수로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총족성, 사회성 등 총 5개로 해당 부문별 웰빙 만족... 하기스 아기물티슈, 2분기 수출 40% 성장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아기물티슈가 해외에서 고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아기물티슈가 작년 10월 호주를 시작으로 수출을 본격화하면서 올 2분기 해외수출이 전분기대비 40%이상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업체 측은 호주 수출로만 연간 100억 이상의 매출도 달성할 수 있을것으로 내다봤다. 유한킴벌리는 아기물티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안전에 대한 ... 순둥이 물티슈, 누적 판매 '1억팩' 돌파 친환경 물티슈 전문업체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순둥이 물티슈'의 누적 판매량이 1억팩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브랜드 론칭 6년 만에 이룬 성과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물티슈 1장은 가로 200mm, 세로 160mm로 1억팩의 물티슈를 수직으로 쌓으면 63빌딩 높이(249m)의 26104배에 육박한다고 덧붙였다. '순둥이 물티슈'는 지난 2007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후 국내산 원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