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행 국회'에 97만가구 新주거급여 못받는다 박근혜정부의 새로운 주거급여 제도의 본사업 시행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실제 사업이 실행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파행 운영으로 입법이 지연되며 900억원 예산을 날릴수도 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 23개 시범사업 지역 내 약 3만 가구가 평균 5만4000원을 추가 지급받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주거급여는 기존 기초생활보장제도 내 주거급... 감평협, 공시지가 평가 전면 거부.."감정원 수익만 증대" 한국감정평가협회가 주무기관인 국토교통부의 방침에 반기를 들었다. 국토부가 명분도 실리도 없는 표준지공시지가 조사·평가 방법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국토부는 산하기관인 한국감정원을 살리기 위해 위법까지 자행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한국감정원은 평가방법 개선은 예산 절감을 위한 합리적인 방법으로, 감정평가협회는 평가 예산을 당연하게 자...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27일부터 접수 국토교통부와 안전행정부, 청년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3개 기관이 주관, 10개 부처·기업이 후원하는 제2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의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이디어 기획부문은 공공데이터에 대... 정부, 개인 택배사업자 차량 증차 추진..업계 '환영' 정부가 개인 택배사업자를 대상으로 택배차량 증차를 추진한다. 그간 영업용 차량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택배업계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다만 증차 대수가 1만2000대로 제한되고, 증차가 1.5톤 미만 차량에 대해서만 적용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화물의 집화·배송 관련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공급기준 및 허가 요령' 개정...  분양 급증..떠오르는 2007년 '과잉 공급의 덫'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침체 원인은 무엇일까요. 글로벌 금융위기? 지방도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먹구름이 몰리긴 마찬가지였지만 오히려 호황기를 누렸죠. 반값 아파트인 보금자리주택? 원인 중 하나죠. 저렴한 가격의 보금자리주택을 원하는 수요가 늘며 매매와 민간 아파트를 구입하는 수요가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보금자리를 가격 뿐 아니라 공급량이 문제기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