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산운용업계 카카오톡 마케팅 '봇물' 자산운용업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연계한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판매사와 일반투자자들과의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한 관련 서비스 강화에 나선 것으로 내년 초 새 온라인 펀드 판매채널로 부상할 펀드온라인코리아 사용자 확보를 위한 ‘타깃 마케팅’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 13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최근 피델리티자산운용과 NH-CA자산운용 등 일부 자산운용... NH-CA자산운용, '글로벌매크로펀드' 출시 NH-CA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헤지펀드의 매크로 전략을 공모펀드에 적용한 ‘NH-CA 글로벌 매크로 펀드’를 10일 출시했다. NH-CA자산운용 창립 10주년 기념상품이다. 펀드 출시를 기념해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신충식 NH농협은행장이 각각 1, 2호 가입고객으로 나섰다.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가입 후 인사를 통해 “이번 펀드 출시는 NH-CA에... NH-CA자산운용, '글로벌 매크로 펀드' 출시 NH-CA자산운용이 출범 10년을 맞아 시장 맞춤형 투자자산 10여개에 집중 투자하는 '글로벌 매크로 펀드'를 출시한다. NH-CA의 2대주주이자 약 1100조원을 운용하는 유럽 1위 자산운용사 아문디가 자문 역할을 맡는다. 10일 NH-CA자산운용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작으로 헤지펀드 전략인 매크로 전략을 처음 도입한 공모투자 펀드를 출시한... NH-CA운용, 이규홍 자산운용총괄 상무 임명 NH-CA자산운용은 신임 자산운용총괄(CIO) 상무로 이규홍(사진) 전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CIO를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규홍 상무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뉴욕대 MBA를 거쳤다. 1996년 삼성자산운용을 시작으로 크레디리요네(CLSA)증권과 소시에테제너랄(SG)증권의 애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동부자산운용 리서치 팀장 등을 지낸 바 있다. NH-CA자산운용 측은 "다양한 경... ‘NH-CA 1.5레버리지인덱스펀드’ 1조 클럽 가입 NH-CA자산운용의 간판 펀드인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가 16일 기준 설정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 이태재 NH-CA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최근 엔저와 북한 리스크 등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조정을 보인 점이 기회가 됐다"며 "스마트한 투자자들이 일시적인 조정을 오히려 투자시기로 기민하게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주식형펀드 규모가 60조원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