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명·시흥보금자리 4년만에 해제..주민들 혼란은 계속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가 지정 4년만에 결국 해제된다. 정부는 광명시흥지구 해제와 관련해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 하면서도 난개발을 막는 차원의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지난 4년 간 재산권 행사와 생활 불편을 감내해 왔던 지역 주민들과 차후 구체적인 개발 방식을 두고 난항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광명시흥 공공... 5조원 부산 에코델타시티사업 올해 말 착공 지난 2012년 12월 첫번째 친수구역으로 지정됐던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올해 말 첫 삽을 뜬다. 국토교통부는 4일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오는 5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동 사업시행자인 부산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올해말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사업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강동동·대저2동 일원 11.88㎢면적에... 10년 사이 추석연휴 여행 가구 약 3배 증가 10년새 추석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가구가 약 3배나 늘었다. 역귀성 가구도 2배 정도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추석연휴 귀성객들의 통행특성 변화를 지난 2004부터 올해까지 비교·분석한 결과, 명절기간 여행과 1박2일 체류 비율, 수도권 내 이동, 승용차 이용 등의 비율이 모두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추석연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구는 지난 2004년 0.7%에서 올해 ... (부동산규제완화)용적률 잡아먹는 '건축물 도로 사선제한' 폐지 층계식 외관, 비스듬히 깍인 외관 등 기형적 건물을 만들어냈던 도로 사선제한이 폐지된다. 건축협정에 의한 소규모 재건축을 진행할 경우 건축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3일 대통령 주재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도시 및 건축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도로 사선제한은 건물 각 부분의 높이를 도로 반대쪽 경계선까지 거리의 1.5배 이하로 제한하... (부동산규제완화)10년 이상 방치 도시계획시설부지 '해제' 정부가 10년 이상 조성하지 못하고 방치된 땅 정리에 나섰다. 각 지자체에 조성이 불가능할 것 같은 부지는 해제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필요시 토지소유자가 직접 국가에 해제를 요청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해제토록 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3일 대통령 주재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도시 및 건축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