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영록 KB회장, 내일 금융위원회 출석..막판 징계 낮추기 총력 금융감독원의 중징계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이 내일 금융위원회에 출석한다. 금융위 위원들을 상대로 마지막 소명을 하기 위해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12일 임시 전체회의를 열고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건의한 임 회장에 대한 중징계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앞서 지난 4일 최 원장은 주전산기 교체와 관련한 내부통제 부실로 임 회장... 임영록 KB회장의 반격.."물러날 생각 없다" "(은행 주전산기 교체 프로젝트는) 의사결정 과정에 있는 사업인데 범죄에 준하는 행위가 있었다는 게 말이 되는가" "은행장까지 사퇴했기 때문에 그룹을 총괄하는 CEO로서는 조직을 안정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이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중징계 변경으로 (KB금융의) 경영혼란 초래했다"며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금... 임영록 KB회장 "금감원장이 경영혼란 초래"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이 10일 서울 명동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중징계 변경으로 (KB금융의) 경영혼란을 초래했다"며 금융감독원에 직격탄을 날렸다. 임 회장은 이날 "최수현 금감원장이 제재심에서 2개월이상 충분히 소명해서 내린 판결을 선례도 없이 객관전인 사실 변동이 없는 상황에서 중징계로 상향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그... 임영록 KB 회장 오후 긴급회견..마지막 소명할 듯 금융당국로부터 제재 확정을 기다리고 있는 임영록 KB금융회장(사진)이 10일 서울 명동 한 호텔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임 회장은 금융위에서도 중징계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막판 소명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임 회장은 지난 4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본인의 징계가 결정된 이후부터 공식적인 입장을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다. 금융지주사 회장... NYSE 상장 앞둔 알리바바, IPO 규모 243억달러..사상 최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앞두고 있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기업공개(IPO) 규모가 최대 243억달러(24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알리바바가 미 증권 규제 당국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주당 60~66달러의 공모가로 3억6800만주를 NYSE에 내놓을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주간사가 30일 안에 행사할 수 있는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