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ESS 시범사업 낙찰자 선정..우진산전·삼성SDI 등 7개社 한국전력(015760)이 추진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범사업 낙찰자가 선정됐다. 16일 한전은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의 핵심 사업의 하나인 '전력계통 주파수 조정용 ESS 시범사업'에 참여할 7개사를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전력변환장치(PCS) 부문 4개사와 배터리 부문 3개 업체로, 서안성변전소에서는 LS산전컨소시엄과 우진산전(이상 PCS), ... 담배 하루 한갑 피우면 연간 121만원 세금..9억짜리 아파트 재산세 최근 정부가 담뱃값을 지금보다 2000원 올리기로 결정한 가운데 오른 담뱃값대로 하루에 한갑의 담배를 피우면 연간 121만원의 세금을 내는 것과 같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9억원대 아파트를 가진 사람이 내는 재산세와 비슷하다. 16일 한국납세자연맹은 "담뱃값이 2000원 인상될 경우 담배를 하루에 한갑 피우면 연간 121만원의 세금을 내는데 이는 연봉 4745만원을 받는 근로... 아이러브스모킹 "무거운 담뱃값, 털리는 서민경제" 국내 최대의 흡연자 단체인 아이러브스모킹(www.ilovesmoking.co.kr)이 국회에서 담뱃값 인상 반대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열고 담배가격 인상 반대 서명운동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아이러브스모킹은 이날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정부의 담뱃값 인상 추진에 반대하고 서민경제를 고려한 합리적인 담뱃값 정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벌였다. 이날은 ... '담배소송' 첫재판..담배 회사들 "공단이 금연 홍보하려 소송"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낸 '담배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양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건보공단은 담배회사가 흡연의 피해를 감추고 있다고 지적했고, 담배회사들은 건보공단이 금연홍보를 하려고 소송을 낸 것이라고 맞받았다.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2부(재판장 박형준 부장) 심리로 열린 '담배소송' 첫 재판에서 건보공단 측은 "담배가 기호품이 아... 정부, '담배 사재기'하면 5000만원 벌금(상보) 담뱃세 2000원 인상안을 발표한 정부가 담배를 '사재기'하는 행위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고 5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하겠다고 선포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의 담뱃값 인상안 확정 발표 이후 담배의 판매량 급증과 품귀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담배시장 질서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고시'를 12일 정오부터 담뱃값이 인상된 날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