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창올림픽조직위, 종이상품 부문 사업자 모집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오는 16일부터 수첩과 다이어리, 달력 등 종이상품 부문 라이선스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엠블럼, 마스코트와 같은 다양한 올림픽 관련 지식재산을 활용한 라이선스 상품을 제조·판매할 수 있다. 또한 조직위나 관련단체(기관) 등에 올림픽 지식재산을 활용한 관련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불분명한 국위 선양과 '병역특례'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야구대표팀은 '병역 원정대'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축구대표팀의 김기희가 후반 44분 투입돼 단 4분을 뛰고 병역특례를 받았다. 팬들 사이에서 "공이 입대 영장으로 보여 놀란 마음에 방망이로 쳤더니 홈런(야구)"이라거나 "감독이 가서 군 면제증을 받고 오라고 투입했다(축구)"는 식의 우스갯소리는 이렇게 나왔다. ◇'국위 선... 송파 재건축시장 '꿈틀'..남은 장미아파트도?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로 강남3구 일대의 혜택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한강변에 위치한 잠실의 대단지 중 유일하게 남은 장미아파트도 재건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장미아파트가 안전진단을 위한 주민동의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안전진단 규제가 완화된데다 인근 재건축 추진 단체들의 빠른 속도의 영향을 받은 것으... 2018 평창, '세계 최첨단 ICT 올림픽' 열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의 5G 시범 서비스가 구현되는 등 최첨단 ICT 올림픽이 개최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4일 과천정부청사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 최첨단 ICT 올림픽으로 구현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강원도-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성공개최 공동노력 협의 조양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오른쪽)이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조직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만나 동계올림픽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