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에서 짝 찾기 어렵다"는 말에 朴시장 "기회 만들어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났다. 김제동씨의 사회로 진행된 ‘희망서울 정책박람회’ 특별 무대에서 박 시장은 약 20분 동안 시민들의 질문을 받았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재미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김제동씨가 “시장님을 빨리 집에 돌려보내 쉬게 해주자. 손석희 JTBC 사장과 동갑인데 고생을 많이 해서 이렇게 차이가 난다”며 ... 박원순 "대통령 복지 약속 안지켜" 언급에 새누리당 '발끈' 박근혜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복지 예산 책임론 2라운드가 시작될 조짐이다. 박원순 시장은 4일 서울시청에서 민선 6기 서울시정 4개년 계획 발표장에서 정부가 보편적 복지의 책임을 지방정부에 전가했다고 비판했다. 박 시장은 "기초자체단체 단체들이 말했던 것처럼 (복지) 디폴트 가능성이 있다. 중앙정부가 (기초연금 등) 정책을 결정하고 지방 정부에 떠넘기는 비용이... 박원순 서울시장 "민선 6기 최우선 과제는 '안전'" 박원순 시장이 '안전한 도시'를 민선 6기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서울시는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4일 발표했다. 4대 목표는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꿈꾸는 도시 ▲ 숨쉬는 도시다. 서울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시정역량을 집중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월호 침몰, 도곡역 열차 방화사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시스템과 시민 대응 능력의 중요성... 복지예산 부족한 서울시, 한강 개발로 정부와 '딜'했나 박원순 서울 시장이 1일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만나 ‘한강관광자원화’ 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우선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내년 상반기까지 마스터 플랜을 짤 계획이다. 서울시는 회동 결과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고, 주요 현안사항에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설명으로는 ‘한강관광자원화’ 사업 ... 서울시·경제 수장 회담..朴 "재정 지원"·崔"규제 완화" 요청 서울시는 박 시장과 최 부총리가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조찬 회동에서 중앙과 지차체가 국가 운용의 양대축으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모두 발언에서 박 시장은 "중앙정부가 시행하는 복지정책에 따라 매칭을 하니 여러 지방정부들은 어려움 호소하고 있다"며 "특히 서울시는 매칭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