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한국, 태국에 15-0 손쉬운 승리..5회 콜드게임 승! '당연히'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긴 했다. 그리고 역시 '이변'은 전혀 없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2일 저녁 태국 야구 대표팀과 인천 문학구장에서 치른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선 김광현을 비롯한 투수진의 호투와 압도적인 타력을 내세워태국을 '15-0'의 콜드게임 승으로 제압했다. 객관적인 전력상 태국은 ...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문화론'에 역행하는 인천아시안게임 경험이 풍부한 스포츠 관계자들은 이른바 '스포츠 문화론'을 펼친다. 이 주장은 스포츠가 더는 대중문화의 하위 개념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젠 스포츠가 하나의 문화로 올라서야 한다는 뜻이다. 스포츠 속의 공정한 경쟁이 결국에는 그 경쟁을 넘어 화합에 기여한다는 말이다. 특히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는 이런 것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장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인천아시안... 두산베어스, 남경호-채지선 등 신인 10명과 계약 완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2일 2015년도 지명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1라운드에서 지명된 투수 남경호는 계약금 2억원에, 2라운드에서 지명된 투수 채지선은 계약금 1억4000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계약을 마친 2015년 신인 선수들은 구단 사무실에서 유니폼 및 장비를 지급 받고 구단 경영진, 송일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했다. ... 롯데자이언츠, 고양원더스 출신 이병용-안형권 영입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 출신의 야수 이병용과 안형권에 대한 영입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고 출신의 외야수인 이병용은 올해 퓨처스리그 교류전 42회를 소화하면서 '56안타 39타점, 타율 3할8푼9리, OPS 0.977'의 성적을 냈다. 롯데 구단은 이병용에 대해 몸무게 90㎏와 키 187㎝의 빼어난 체격을 토대로, 향후 장타자로서의 발전 가능... 프로야구, 올해 3차 도핑 테스트 전원 통과 프로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모든 선수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월 실시한 3차 도핑테스트에서 약물 복용 흔적이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테스트를 거친 선수는 구단 당 5명씩 총 45명 및 KT에 추가 등록된 외국인선수를 포함해 모두 46명이다. KBO는 표적검사와 추첨 검사를 병행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