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반기문 UN총장에 국제기구 유치 희망 전달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미국 현시시간) 뉴욕 UN본부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만나 노인·장애인 인권 국제기구의 서울 유치 희망을 전달했다. 박 시장이 유치를 원한 국제기구 중 핵심은 UN 산하 장애인 및 노인 인권 전담기구다. 박 시장은 "2040년이면 서울 시민 3명 중 1명이 노인에 속하고, 서울에 사는 장애인의 상당수가 차별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문적... 박원순 "서울역 고가, 시민 보행공간으로 재생시키겠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역 고가를 녹색의 시민보행공간으로 재생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시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파크를 방문한 자리에서 "버려진 폐철로를 활기찬 도시 랜드마크로 탈바꿈 시킨 뉴욕의 하이라인파크를 뛰어 넘는 선형 녹지공간으로 재생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서울역 고가재생을 통해 문화유산과 문화시설... 박원순, 글로벌 금융사 유치 노력.."규제 완화, 인센티브 약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글로벌 금융사들을 상대로 서울시 투자를 적극 권유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22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에 개최한 ‘2014파이낸셜 허브 서울컨퍼런스’에 참석했다. JP모건, 모건스탠리 등 약 60개 글로벌 금융사들의 임직원 100여명도 자리했다. 이 행사에서 박 시장은 "서울시는 금융산업 발전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금... "서울에서 짝 찾기 어렵다"는 말에 朴시장 "기회 만들어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났다. 김제동씨의 사회로 진행된 ‘희망서울 정책박람회’ 특별 무대에서 박 시장은 약 20분 동안 시민들의 질문을 받았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재미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김제동씨가 “시장님을 빨리 집에 돌려보내 쉬게 해주자. 손석희 JTBC 사장과 동갑인데 고생을 많이 해서 이렇게 차이가 난다”며 ... 박원순 "대통령 복지 약속 안지켜" 언급에 새누리당 '발끈' 박근혜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복지 예산 책임론 2라운드가 시작될 조짐이다. 박원순 시장은 4일 서울시청에서 민선 6기 서울시정 4개년 계획 발표장에서 정부가 보편적 복지의 책임을 지방정부에 전가했다고 비판했다. 박 시장은 "기초자체단체 단체들이 말했던 것처럼 (복지) 디폴트 가능성이 있다. 중앙정부가 (기초연금 등) 정책을 결정하고 지방 정부에 떠넘기는 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