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0년대 이전 아파트 평균 용적률 192%..재건축 유리 대부분 저밀도 단지로 이뤄진 1990년 이전 준공 아파트단지가 재건축 사업 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적률이 낮은 저밀도 단지는 신축 시 늘어나는 가구수가 많아져 사업성이 높아지기 때문.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제외)를 대상으로 평균 용적률을 분석한 결과, 1990년 이전에 준공된 아파트의 평균 용적률은 191.6%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전... 서울시, 재건축 선이주 철퇴·이주시기 분산..강남4구 전세난 대응 서울시가 관리처분인가 이전 선이주 관행의 싹을 자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인접 정비구역과 이주기간이 몰리는 재건축 사업장의 경우 심의를 통해 이주시기를 분산시키도록 했다. 서울시는 24일 '강남4구 재건축 집중 전세난 4대 대응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는 강남 개포지구, 강동 고덕지구, 서초 신반포지구 등 강남4구 주요 정비구역에서 올해 말 관리처분계획인가 신... 서울시, 내년까지 영구임대 '전무'..주거복지 어디로 서울시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공급이 사실상 중단됐다. 국민임대주택 역시 행복주택으로 전환되고, 임대료 산정기준도 바뀌면서 서민 주거 부담이 더해질 전망이다. 24일 서울시가 국회 예산정책처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내년까지 영구임대주택 사업승인물량이 단 한 가구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1년 80가구 규모... 뉴타운 해제 창신·숭인동에 행복주택 들어선다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전략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뉴타운 지구에서 해제된 창신·숭인동에 행복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12일 종로구 창신동 23-339번지와 23-347번지 일대 1256㎡ 규모 시유지에 행복주택 35가구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국토교통부가 연내 사업승인 예정인 행복주택 2만6000가구와는 별개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 건설사, 하반기 서울재건축·재개발 분양 '집중'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하반기 서울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물량을 쏟아낸다. 1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서울 재건축·재개발 신규 분양물량은 총 2만1221가구로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787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933가구 중 일반분양 4298가구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특히, 같은 기간 강남은 총 2940가구로 일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