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이치證 100억 배상하라"..대한전선 항소심도 패소 대한전선이 도이치증권과 도이치은행의 시세 조종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100억원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냈지지만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10부(재판장 김인욱 부장)는 대한전선이 도이치증권과 도이치은행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도이치증권과 도이치은행에게 2004년 2월에도 낙아웃 가... 법원, '졸피뎀 복용' 에이미 벌금 500만원 선고 법원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에이미(33·여)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30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으로 기소된 에이미에 대해 "범행을 인정하고 있어서 유죄 인정의 어려움이 없다"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구속된 권모씨에게는 벌금 700만원이 선고됐다. ... 특허법원, 과학기술자문위원회 발족 특허법원이 과학기술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특허법원은 29일 오전 11시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원장들과 카이스트 부총장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과학기술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특허법원 기술재판의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을 자문하게 된다. 특허법원은 위원회를 통해 기술재판 역량을 강화해 재판의 국제적 신뢰도가 향상되고, ... '억소리' 나는 로스쿨..졸업해도 10명 중 4명만 법조인 로스쿨 3년 간 약 1억원의 등록금이 들어가지만 실제 법조인이 되는 건 10명 중 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28일 교육부에서 제출한 로스쿨 2기의 정원 대비 취업률을 살펴본 결과 검찰·법원·로펌·법률사무소 등 법조 관련 취업률은 42.0%로 집계됐다. 법조를 포함해 공공기관·기업 등 비법조 분야까지 포함한 전체 ... 법원 "국민참여재판 관계자들 모이세요"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법원종합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2014, 시민과 함께하는 배심원의 날’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심원과 배심원 후보자, 그림자배심원, 국선변호인 등 국민참여재판 관계자 110여 명과 주부, 교사, 대학생, 고등학생 등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국민참여재판의 배심원으로 참여했거나 배심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