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1Q판매 지난해比 21.2%↓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1분기 실적이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21.2% 감소했지만 3월 총 판매량은 2월보다 13.1% 증가하며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1일 업계가 일제히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는 1분기에 내수와 수출, 해외생산등을 합쳐 총 107만1695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2% 감소한 성적을 거뒀다. 1분기 내수는 25만5809대로 집계되어 작년 동기대... 코스피 1230선 회복.. '사상최대 무역흑자' 주가가 실물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로 2분기 첫 거래일을 강세로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27.10포인트(2.25%) 상승한 1233.36포인트를 기록했다. 최근 저항선이었던 5일선을 돌파한 것이다. 지난달 무역흑자가 46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사상최대를 기록했고 앞으로의 경기를 예상하는 경기선행지수가 15개월만에 반등했다는 소식으로 실물경기도 바닥을 확인했다는 기대가 컸... 현대차, 1Q판매 61만6천대..13.5%↓ 현대자동차는 1분기 내수판매 12만9358대, 해외 48만6967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5% 줄어든 61만632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1분기 내수는 전년동기에 비해 18.3% 감소한 것으로 전반적으로 모든 차종이 줄어든 가운데 상대적으로 RV 차종과 중대형급 모델의 감소폭이 컸다. 차종별로는 산타페가 전년에 비해 30.6%, 베라크루즈가 41.2% 감소해 RV 전체로는 24.1% ... (투자Box)'어닝시즌.. 환율플레이株 노려라' 한양증권은 1일 올 1분기 기업실적 전망과 관련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워낙에 나빴던 터라 기저효과 내지 환율 플레이주의 예상외 선전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전망했다. 김지형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경기부진을 고려하면 이번 어닝시즌에 대해 기대보다 우려가 앞선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기저효과 및 환율 플레이주로 삼... 현대차, 공장간 생산물량 조정 전격 합의 현대자동차 노사가 31일 열린 물량공동위에서 경쟁력을 갖춘 소형차 생산 확대를 위한 공장간 생산물량 조정에 전격적으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수출이 밀린 아반떼를 3공장과 2공장에서 공동생산할 수 있게 되었고 1공장의 베르나 증량 등 소형차 수출확대가 가능하게 됐다. 그간 RV차종을 주로 생산했던 2공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RV 차종 판매 감소로 잔업없는 근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