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그룹, 2016년까지 특성화전문대 인재 300명 우선채용 CJ그룹이 전문대학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오는 2016년 초까지 호텔조리과, 외식경영과, 유통물류과 등 특성화 전문대 인력 300여명을 우선채용한다는 계획이다. CJ그룹은 30일 경기도 안양 소재 대림대학에서 교육부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특성화전문대학 인재매칭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의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특성화전문대학 인... 기업 82% "지원자 최종합격 후 입사 거절" 취업난이 심각하다지만, 구직자들의 이탈로 인력수급에 차질을 빚는 기업들도 있다. 실제로 기업 10곳 중 8곳에서 최종합격을 통보했지만 구직자가 입사를 거절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이 기업 673개사를 대상으로 ‘최종 합격자가 입사 직전 포기한 적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82%가 ‘있다’고 답했다. 기업 형... 기업 10곳 중 7곳, 경력자 '올드루키' 선호 기업 10곳 중 7곳은 신입사원 채용 시 경력이 있는 '올드루키'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451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올드루키 선호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74.7%가 ‘선호한다’라고 응답했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80%), 중소기업(75.8%), 중견기업(61.1%) 순이었다. 선호하는 이유로는 ‘바로 실... 기업 채용시 가장 선호하는 전공은 '공학계열' 기업 10곳 중 9곳은 신입 채용시 각기 선호하는 전공이 따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291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선호하는 전공 계열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89%가 '있다'고 답했으며, 가장 선호하는 전공으로는 공학계열(40.2%)을 꼽았다. 다음으로 상경계열(13.9%), 자연계열(6.2%), 사회계열(4.6%), 인문계열(3.9%) 순... 구직자 70%, 중소기업 지원 의향 신입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올 하반기 취업성공을 위해 중소기업에 입사지원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신입 구직자 42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소기업 입사지원을 했거나 할 생각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0.1%가 ‘있다’고 답했다. 학력 및 출신대학 소재지별로 살펴보면, ‘고졸 이하’(83.3%), ‘지방 사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