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SLR 카메라, 스타 마케팅 '잘 안통하네'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제품 마케팅에 유독 유명인 모델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 미러리스카메라나 콤팩트카메라에서 손예진 카메라(소니 NEX-3N), 한효주 카메라(삼성전자 MV900F)로 불리는 히트작이 나온 것과 대조적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지난 2006년 8월 EOS 400D에 봉준호 영화감독을 모델로 활용했다. 현재 광고되고 있는 EOS 100D 화이트 제품에... 봉준호 "'살인의 추억'·'괴물' 제작 초반, 정신병자 취급받아" 영화 '플란다스의 개'로 데뷔해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까지 승승장구를 이어나가고 있는 봉준호 감독에게는 어떤 시련이 있었을까. 봉준호 감독은 18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향홀에서 열린 CJ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포럼에 참석해 과거 '살인의 추억'과 '괴물' 제작 초반 고충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은 서강대학교 한대원 교수가 맡았으며, 미국 드림웍스사의 ... (BICOF)설국열차 원작자 "후속편? 비행기서 생각 좀 해봐야" 올해 상반기 화제영화인 <설국열차>의 원작 만화가 장 마르크 로셰트와 뱅자맹 르그랑이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방문 차 내한했다. 두 작가는 15일 한국만화박물관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원작 만화가 영화로 탄생한 데에 대해 "한국에서 영화 <설국열차>의 관람객이 700만 명을 돌파했다는데 마치 꿈... "만화의 본질은 이야기"..부천국제만화축제 14일 개막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간 부천의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이야기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만화가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는다. 상반기 화제작 <미생>,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하반기 기대작인 <제7구단>, <설국열차> 등의 만화가 영화로 탄생되는 과정을 담은 주제전을 비... 봉준호 "설국열차, 우리 삶과 닮았다고 느끼길" "허황된 공상을 즐기는 게 아닌,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삶과 닮아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살인의 추억', '괴물'로 거장 반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420억원의 거대한 제작비로 자신의 상상을 펼쳤다. 봉 감독은 '괴물' 등에서 이미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와 고아성을 비롯해,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등 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