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세월호법·정조법 TF 가동시킨다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 등의 법 조항 마련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 가동할 방침이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원내대표 세월호특별법 합의안에 대한 후속조치로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 등에 대한 논의가 오늘부터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TF팀을 가동하도록 하... 김무성, 박영선 사퇴 소식에 "가슴 아프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사진)가 2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원내대표직 사퇴 소식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원래 원내대표라는 자리는 영광보다는 어려움이 더 많은 자리"라며 "원내대표직 임기를 다 채운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앞서 이완구 원내대표는 회의 직...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국내 최초 '루지' 임원양성교육 실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루지경기연맹은 오는 16~18일 서울 국제유스호스텔에서 루지의 핵심 경기운영인력인 국내기술임원(NTO : National Techinical Officials)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국제루지경기연맹(FIL) 국내기술임원 양성전문가인 비온 다이달(Bjoern Dyrdahl)의 지도로 국제경기연맹 경기규정과 인력, 장비, 경기운영 전... 김무성 "세월호유족, 여야 합의안 수용해달라" 요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일 세월호참사 유가족에게 세월호 특별법 관련 지난 30일 극적으로 타결된 여야 합의안을 수용해달라고 요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도 있겠지만 오랜 기간 양보한 끝에 도출한 결과"라며 "어렵게 도출한 합의안을 수용해주시는 것이 빠른 진상조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 참여연대 "김무성 딸 '채용 특혜 의혹' 추가 증거 확보" 참여연대와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딸의 수원대 채용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증거와 정황을 확보했다며 검찰에 추가 고발인 조사를 요청했다. 참여연대 등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증거와 정황 등을 모아서 오는 10월2일 즈음 3차 고발인 조사를 검찰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참여연대 등은 이날 채용 비리와 관련해 이를 입증할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