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직원, 규정 어기고 본인·가족명의 LH상가 분양 저렴한 분양가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상가시장 최고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LH 직원이 내부정보를 이용, 본인과 가족 명의로 낙찰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후 LH직원 3명이 본인이나 가족명의로 LH점포 4개를 분양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에서 주택판매 및 관... 올 3분기 어닝시즌..건설사, '부활의 찬가?'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대형 건설사들에 대한 양호한 전망이 발표되면서 모처럼 '부활의 찬가'가 울려 퍼지고 있다. 다만 주택경기 회복으로 국내에선 수혜가 예상되는 반면, 해외 사업의 경우 중동 플랜트 수주가 갈수록 치열해지고, 성장 둔화 조짐까지 보이면서 악재가 산적해 있다는 우려도 공존하고 있다. 7일 증권정보사이트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LH 건설공사감독, 법정기준의 1/3만 투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현장에서 공사의 관리감독 업무를 수행하는 공사감독자 인원이 법정기준의 28.6% 밖에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개선책 마련이 요구된다. 7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자체 공사감독자 인원은 2014년 6월 현재 법정 필요인원 2874명 중 821명밖에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의원... LH, 97만 저소득층 주거급여..만반의 준비 끝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거주하는 김길수(가명·70세)씨는 주거급여 대상자다. 현재 8만원 정도의 주거급여를 받고 있는 김씨는 새로운 주거급여 시행으로 인해 지급액이 13만원으로 오르게 된다. 누군가에게는 5만원이 적은 돈일지 모르겠지만 최저생계비만 겨우 벌고 있는 김씨에게 5만원은 비, 바람을 막아줄 방한칸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편적 주... 위례 이어 서초까지 '청약' 열풍..강남 특수 '우려' GS건설(006360)의 '위례자이'에 이어 대우건설(047040) '서초 푸르지오 써밋', 대림산업(000210)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까지 대형 건설사들이 내놓은 단지가 연이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주택시장에 훈기가 돌고 있다. 다만 이들 단지들은 강남권의 입지가 좋은 곳들이어서 이 같은 열기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을 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구... (장마감후종목뉴스)대우건설, 2229억 규모 공사 수주 다음은 1일 장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대우건설(047040) 2229억6520만원 규모의 중앙주공2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4%에 해당. ▲KB금융(105560)지주 법원의 일시 대표이사 선임 결정에 따라 윤웅원 현 부사장(CFP)을 일시 대표이사로 선임. ▲KPX화인케미칼(025850) 한화케미칼이 50.71%(192만... (장마감후종목뉴스)대우건설, 2229억 규모 공사 수주 다음은 1일 장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대우건설(047040) 2229억6520만원 규모의 중앙주공2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4%에 해당. ▲KB금융(105560)지주 법원의 일시 대표이사 선임 결정에 따라 윤웅원 현 부사장(CFP)을 일시 대표이사로 선임. ▲KPX화인케미칼(025850) 한화케미칼이 50.71%(192만... 대우건설, 2229억 규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대우건설(047040)은 2229억6520만원 규모의 중앙주공2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4%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