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설계변경으로 대우건설 110억원 부당이득 의혹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특전사 부대 이전사업을 시행하면서 대우건설(047040) 컨소시엄에 110억원의 부당이익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붉어졌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은 7일 LH 국정감사에서 LH가 특전사 부대 이전사업과 관련해 대우건설에 설계변경 편법으로 110억원을 부당증액해 줬다고 지적했다. 특전사령부 및 제3공수 특전여단 이전사업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  LH직원, 규정 어기고 본인·가족명의 LH상가 분양 저렴한 분양가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상가시장 최고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LH 직원이 내부정보를 이용, 본인과 가족 명의로 낙찰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후 LH직원 3명이 본인이나 가족명의로 LH점포 4개를 분양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에서 주택판매 및 관...  LH 건설공사감독, 법정기준의 1/3만 투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현장에서 공사의 관리감독 업무를 수행하는 공사감독자 인원이 법정기준의 28.6% 밖에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개선책 마련이 요구된다. 7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자체 공사감독자 인원은 2014년 6월 현재 법정 필요인원 2874명 중 821명밖에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의원... LH, 97만 저소득층 주거급여..만반의 준비 끝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거주하는 김길수(가명·70세)씨는 주거급여 대상자다. 현재 8만원 정도의 주거급여를 받고 있는 김씨는 새로운 주거급여 시행으로 인해 지급액이 13만원으로 오르게 된다. 누군가에게는 5만원이 적은 돈일지 모르겠지만 최저생계비만 겨우 벌고 있는 김씨에게 5만원은 비, 바람을 막아줄 방한칸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편적 주... LH 토지투자설명회 1500명 운집..경영정상화 가속도 통합 출범 이래 처음으로 올해 금융부채 감축에 성공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대규모 공공택지를 더 이상 조성하기 않기로 한 9.1부동산대책 이후 열린 첫 미매각토지 투자설명회에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예상보다 빠른 경영정상화를 기대하게 했다. LH는 23일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 본사사옥에서 하반기 토지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