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달 남은 ETN 개장..운용업계 울상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혁신과 발전을 꾀한다는 거래소 의지에 의구심이 듭니다. 아직 미성숙단계인 ETF시장이 위축될까 걱정입니다." 오는 11월 한국거래소의 상장지수증권(ETN) 시장 개설을 앞두고 ETF 시장조성자인 자산운용업계가 울상이다. ETF 상품과 거의 유사한 ETN 상품 등장은 가뜩이나 위축된 운용업계 ETF 시장에 또 하나의 변수가 됐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 거래소, 아·태 구조화상품 어워드 최우수 거래소 부문 2위 수상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지난 17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구조화상품 어워드(Structured Products & Derivatives Award)에서 최우수 거래소 부문 2위·최우수 지수사업자 부문 3위를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구조화 상품 데이터 제공업체 SRP(Structured Retail Products)사가 주관했으며 글로벌 투자은행·증권사·운용사... 상장지수증권(ETN)시장 11월 개설..투자자산 다양화 기대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지난 6월 금융위원회와 공동 발표한 파생시장 발전방안에 따라 오는 11월 상장지수증권(ETN) 시장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ETN은 증권회사가 자기신용으로 발행하고 투자기간 동안의 지수수익률을 보장하는 만기 파생결합증권이다. 특정 기초지수의 수익률을 추적하는 인덱스 상품이라는 점에서 경제적 실질은 ETF와 동일하지만 ... 8월 자산 투자 방향은 '글로벌 성장 원천' 다음달에도 주식과 채권의 매력도가 낮은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8월 대안투자 수단으로 미국의 에너지 수송인프라 전용 마스터합작회사(MLP) 기반의 상장지수펀드(ETF)나 상장지수채권(ETN)에 주목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28일 현대증권은 글로벌 경제가 재정위기를 해소하고 셰일붐 등으로 새로운 성장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선진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