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자휴게소 19곳 중 18곳..석면 위해성 등급 판정 전국 29개 고속도로 민자휴게소 가운데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의 위해성 등급을 받은 곳이 18곳으로 나타났다. 8일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사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인 29개 민자휴게소 중 18곳의 석면 위해성이 '낮음' 등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62%에 달하는 수준이다. 석면의 검출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1023.5㎡의 행담도였다. 이어 ...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 내정..'낙하산 논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박완수 전 창원시장이 내정된 가운데 의원과 시민단체 등이 낙하산 의혹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은 인천공항공사에 박 전 시장의 사장 선정 과정에서 기록된 명단, 회의록, 속기록, 채점표 등의 자료를 요청했으나 '폐기했다'는 답변을 서면을 통해 들었다고 전했다. 또 지난 5일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업무... 삼성물산 카타르 교량현장서 무사고 500만인시 달성 삼성물산(000830)은 지난달 홍콩지하철현장의 안전대상 수상에 이어 카타르에서도 발주처로부터 무사고 공사수행을 인정받았다. 삼성물산은 지난 28일 카타르 도하에서 북쪽으로 22km 떨어진 루사일(Lusail) 신도시에 건설 중인 CP3A 교량건설현장이 발주처인 루사일 부동산개발주식회사(LREDC)로부터 무사고 500만인시(人時)를 공식인정 받았다고 6일 전했다. 이번 5... 인천공항, 中국경절·아시아경기 등..10월초 혼잡 예상 인천국제공항공사은 다음달 초 황금연휴(3일 개천절)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폐막(4일), 중국 국경절 연휴(10월1~7일)가 겹치면서 인천공항의 출국장이 혼잡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인천아시아경기대회로 인해 다음달 7일까지 항공보안등급이 '경계' 단계로 상향돼 보안검색 수준이 대폭 강화된 만큼, 인천공항공사는 국제선의 경우 출발시각 3시간 전까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