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 차기회장 외부출신 뒷심 발휘..이동걸 유력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인선에서 외부출신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중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이 유력 후보군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KB금융 회장에 이동걸 전 부회장(사진)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금융인들의 박근혜 후보지지 선언을 이끌어내는 등 ... KB금융, CEO 리스크 잔존..'보유'-우리證 7일 우리투자증권은 KB금융(105560)에 대해 경영공백 가능성은 낮지만 CEO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현재 KB금융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해 후보군을 압축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로선 내부 출신 CEO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 대체적 시각이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EO직무대행 체제에도 불구하고 ... KB회장 후보, 내부출신 유력..퇴직 OB맨들 '꿈틀'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으로 내부출신 인사가 유력시 되면서 퇴직한 KB 출신 올드보이(OB)들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낙하산 인사의 폐해로 조직이 내홍을 치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내부출신이 힘을 받고 있는 상태. 그러나 한편으로 벌써부터 줄서기 등 정치가 판을 친다는 지적도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일 KB금융(105560)의 회장후보추천위... KB금융, 회장 후보 8명 압축..이철휘 사퇴(종합)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일 오후 서울 명동 KB금융지주 본사에서 제3차 회추위를 개최하고 회장후보군을 8명으로 압축했다. 회장 후보를 11명으로 압축했지만 2명이 자진 사퇴했고, 명단 공개 이후 이철휘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도 사퇴 의사를 표했다. ◇서울 명동 KB금융지주 본점이철휘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회추위 이후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김영진 KB금융 회추위원장 "회장 후보 11명중 2명은 사퇴" 김영진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장은 2일 서울 명동 KB금융지주 본사에서 제3차 회추위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회장 후보를 11명으로 압축했지만 2명이 자진 사퇴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김영진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장 ⓒNews1 김 위원장은 "후보 1명은 언론에 공개하는 것에 동의를 받지 않아 비공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민연금측에서는 지배구조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