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電·현대차, 신저가 행진에도 당황하지 말고 매수?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 상장사인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가 하락장에서 연일 신저가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들의 신저가 행진이 한달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여전히 '매수' 의견을 고수하고 있어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이날 장중 각각 109만9000원, 17만4000원을 기록해 52주 신저가를 경...  시총 상위주, 외국인 팔자에 급락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외국인 매도에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대비 2만6000원(2.30%) 떨어진 110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DSK,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등 외국계 투자자들의 매도 주문이 밀리며 장중 110만원선도 붕괴돼 신저가를 이날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005380) 역시 UBS, 맥쿼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투자자들이 매... 현대차, 글로벌 40대 브랜드 집입..자동차 7위 현대차(005380)가 글로벌 40대 브랜드에 진입했다. 자동차 업계 순위로는 7위에 올라 아우디, 닛산, 포르쉐, 쉐보레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쳤다. 현대차는 10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14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4)'에서 104억달러(약 11조원)의 브랜드가치를 기록해 40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지난 2005년 1월 글... 현대차, 파업·환율 악영향에 실적 부진 예상..목표주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현대차(005380)의 올 3분기 실적은 노조 파업과 원화 강세 영향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9만원에서 2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차의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조4678억원, 1조65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7%, 17%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반떼 9월 판매 1위..쏘렌토 3위로 도약 현대차(005380)의 아반떼가 지난달에도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로 기록됐다. 기아차(000270)는 신차효과가 본격적으로 확대됐다. 9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의 9월 국내 자동차 판매 동향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12.4% 증가한 총 12만8000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국산 완성차는 신차효과와 전년 동월 생산차질에 따른 부진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