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추천주)실적호전·배당투자유망주 주목 증권가는 다음주(13~17일) 투자유망주로 실적호전주와 배당주를 제시했다. KDB대우증권은 CJ대한통운과 강원랜드를 추천했다. 대우증권은 CJ대한통운(000120)의 3분기 영업이익은 394억원으로 컨센서스(427억원)를 소폭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는 2분기(390억원)보다 소폭 개선된 것이며 영업일수를 고려할때 선방한 것으로 평가했다. 게다가 4분기부터는 영업... (Top5리포트)'공포를 사라 vs 3분기 실적 확인하라' 이번주 코스피는 브레이크가 없는 하락을 보였다. 코스피는 120주, 200주 이평선 마저 모두 내주며 주중 1930선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번주 투자자들은 공포를 사야 할지 고심하며 달러화 강세가 어디까지 갈지, 3분기 국내 기업 실적은 어떨지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했다. 또한 다음(035720)과 카카오의 합병 이후 일정과 만도(204320)와 한라홀딩스(060980) 분할 재상...  금융위·금감원 국정감사, 시작도 전에 삐걱 오는 15일부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도 국정감사 모드에 들어간다. 금융당국의 국감은 지난해 동양그룹 사태에 이어 KB금융사태와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 등 현안들이 산적해있다. 하지만 시작하기도 전부터 잡음이 일고 있다. 비난여론에도 불구하고 해외국정감사를 강행하는가 하면 여야 이견으로 굵직한 증인들도 다수 빠졌다. 자살보험금 미지급이나 동양사태 후속대...  금융권 수장들 대거 출석키로..김승유 前회장 불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장에 금융권 수장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순우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을 비롯한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하지만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은 이번에도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10일 정치권 및 ... 김정태 회장 "이달 중 하나·외환은행 통합 신청할 것" 김정태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사진)은 이달 중으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하고 금융당국에 통합 승인을 신청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8일 하나·외환은행 임직원과 동대문 성곽길 산행 후 기자들과 만나 "10월 중 통합 승인을 신청하겠다는 뜻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노조와 대화를 해보자는 취지에서 이사회를 다시 ... 신한지주, 현재 프리미엄 적정..'중립'-현대證 25일 현대증권은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은행업종내서 현재 충분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5630억원으로 1~2분기 수치와 비슷해 주가에 큰 영향 없을 것"이라며 "3분기 실적이 주가 흐름에 크게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출 성장세... 신한지주, 실적 양호·배당성향 확대 가능성..목표가 '↑'-신영證 신영증권은 23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배당 성향 확대 가능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임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신한지주의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3.4% 늘어난 5776억원,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한 1조130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