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서울시장 집중 공격 준비..'박원순 국감' 열리나? 서울시 국정감사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흐를 전망이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서울시의 안전 정책보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밀접한 이슈들이 더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서울시 국감을 하루(14일) 앞두고도 질문 내용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완구 의원실 관계자는 "이 의원이 안행위로 최근 옮겼기 때문에 검토할 부분... 여야, 세월호법·정부조직법 등 협상 준비에 박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여야가 이달 말까지 처리하기로 합의한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등에 대한 협상에 곧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양당은 이르면 금주 초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상황을 감안 당내에 각 법안을 논의하기 위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양당 원내대표도 수일 내로 회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윤영석 원...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단 인선..수석부대표에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이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안규백 의원을 선임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열고 안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직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오랜 정당생활로 당무에 밝고, 서울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안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박완주, 서... '이완구·우윤근' 첫 회동..웃고 있지만 물밑 긴장 '팽팽'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새로운 사령탑에 오른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를 찾아 첫 여야 원내대표 회동했다. '인격적으로 존경한다'는 등 훈훈한 덕담이 서로 오가며 시종 화기애애 한 분위기였지만 앞서 국방위 국정감사 당시 튀어나온 여당의 막말 등으로 물밑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10시10분께 우윤근 원내대표 집무실을 방문해 "... 새정치연합, 새 원내대표에 우윤근..대표적 '개헌론자'(종합) 새정치민주연합이 9일 원내대표 선거를 열고 결선투표 끝에 우윤근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이종걸 의원과 결선투표를 치른 결과 최종 64표를 얻어 53표를 얻은 이 후보를 제치고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우 의원은 이에 앞서 실시된 1차 투표에서 재석 의원 119명 중 42표를 얻어 이종걸 의원(43표)에 이어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