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결산③)미숙한 대회운영에 사건·사고 속출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은 유독 미숙한 대회 운영으로 국내외 언론과 국민들의 질타를 받았다. 미디어나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경우도 적지 않았다. 심지어는 참가선수들로부터도 빈축을 샀다. '국제망신'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대회 전부터 어수선 대회 한참 전인 7월1일 개·폐회식 관련 출연진 및 연출진 기자회견에서부터 구설수는 시... 인천장애인AG, 개회 알리는 기념 '플래시몹' 진행 인천장애인아시안개임 개막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가 홍보를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와 함께하는 퍼포머들은 지난 9일 서울 보신각에서 플래시몹(Flashmob)과 비보이 공연을 펼쳤다. 비보이 공연과 플래시몹의 소재는 인간 한계에 도전하면서 뜨겁게 타오를 많은 선수들을 표현한 장애인AG 관련 내용이... (체육단신)'인천AG 성공개최 시민초청 감사의 밤' 행사 外 (사진제공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인천AG 성공개최 시민초청 감사의 밤' 행사 개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오후 6시 인천 영종도 하얏트인천 호텔 연회장에서 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 등 550여 명을 초청해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개최 기념 시민초청 감사의 밤' 행사를 치렀다. 조직위는 자원봉사자와 NOC어시스턴트, 시민·청년서포터즈, 범시민협... 박칼린 인천장애인AG 총감독 "개회식은 불가능을 극복한 축제의 장"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진한 감동을 느끼실 겁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6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김성일 위원장과 박칼린 개폐회식 총감독 등 주요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폐회식 공연 제작 발표회를 했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하 인천APG)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총 7일간 열전을 펼친다. 42개 국가에서 6000여 명의 선... 벤자민 ICAO 사무총장, 국내 항공인력양성 현장 방문 레이먼드 벤자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사무총장이 우리나라 항공인력양성사업 정책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국토교통부는 벤자민 사무총장이 6일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의 교육시설을 시찰하고 항공특성화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9일에는 민간조종인력 양성기관인 울진비행교육훈련원도 방문한다. 우선, 벤자민 사무총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