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N "에볼라 기금 10억달러 필요..현재 10만달러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16일(현지시간)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서는 10억달러의 기금이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했다. UN은 향후 6개월동안 에볼라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한 긴급조치를 취하는 데에 9억8800만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유엔이 에볼라 퇴치를 위해 한달 전 조성한 신탁펀드에는 현재 10만달러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우상호 "에볼라 대책 위한 연구시설·전문가 태부족" 에볼라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볼라바이러스 같은 고위험군 바이러스 대책 마련을 위한 국내 연구시설 및 전문가가 사실상 전무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미방위 소속 새정치연합 우상호 의원(사진)이 미래부로부터 제출 받아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바이러스 연구 예산은 전체 예산의 2.8%(93억4300만원)에 불과하며, ...  진원생명과학, 에볼라 확산 우려..또 '上' 진원생명과학(011000)이 에볼라 확산 우려에 2거래일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2625원을 기록 중이다. 진원생명과학 주식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11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동안 총 5번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 주식은 미국 제약전문지 피어스... 美 텍사스 의료진 두번째 에볼라 양성반응 미국 텍사스주에서 근무하는 의료요원이 추가로 에볼라 바이러스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텍사스 보건당국은 15일(현지시간) 에볼라로 미국 내에서 사망한 토마스 에릭 던컨을 치료하던 텍사스건강장료병원 의료진 1명이 추가로 에볼라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여 즉시 격리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던컨을 치료했던 26세 여성 간호사가 에볼라 확진 판정... 부산 ITU전권회의 D-5..에볼라 발생시 일반병원 공유 오는 20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ITU전권회의에 에볼라 발병국 참가자들이 제대로 된 검역없이 무방비 상태로 입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에볼라 의심환자가 발생해도 제대로 된 검사나 진단을 할 수 있는 시설도 없어 일반 환자들이 사용하는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새정치민주연합 배재정(사진)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