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임 1년 맞은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 노조로부터 꽃다발 받아 한국공항공사는 김석기 사장이 지난 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나종엽 한국공항공사 노조위원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7일 출근을 저지하며 '김석기 사장 반대'를 외치던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김 사장은 "지난 1년간 진정성과 현장이 답이라고 생각하며 달려온 만큼, 앞으로도 한국공항공사가 국민의 공기업으로써 사랑과 신뢰받는 공기업, 그 ... 한국공항공사,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개인 및 기업의 자율과 창의를 제한하는 공항 내 규제를 발굴, 개선하기 위해 대국민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한국공항공사 및 공항 업무와 관련된 규제 발굴 및 개선방안으로 각종 법령 등 제도 뿐만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숨어있는 규제까지 포함한다. 국민 누구나 한국... '용산참사' 김석기, 꼴찌 불구 공항공사 사장에..낙하산 논란 지난 7일 임명된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사진)이 후보들 중 꼴찌를 하고도 임명된 것으로 나타나, 박근혜 대통령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민홍철 민주당 의원이 11일 공개한 한국공항공사 임원추천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전문성,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에서 후보 3명 중 김 사장은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전문성과 비전 분야에서 김 사장은 140점 만점에서 116... `입국장 면세점` 설치가 급해?..`헛심` 쓰는 정치권 입국장면세점 설치문제가 때아닌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복지재원 부족과 재정건전성 위기에 새 정부 들어 비과세나 세금감면을 줄이는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입국장면세점 설치는 오히려 소비에 세금을 면해 주는 면세점을 늘리자는 방안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저소득층이나 사회약자에 대한 면세가 아니라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면세점에서 쇼핑할 능력이 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