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수원삼성 '재미와 성적' 모두 잡았다 '축구 수도' 수원이 재미와 성적을 모두 잡은 수원삼성의 돌풍으로 들썩이고 있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승점57)은 올 시즌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30만 관중(30만1283명)을 돌파하며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드필드를 중심으로 한 빠른 축구와 역동적인 젊은 팀의 이미지가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  전국 공동주택 내진설계율 60%..제주·서울 30% 수준 '최저'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내진설계율이 6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제주와 서울은 30% 정도로 최저 수준을 보였다. 16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이는 내진설계 대상 전국 공동주택은 총 30만7597동으로 이중 60.25%인 18만5334동만이 내진설계가 반영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공... 프로축구연맹, 서울이랜드FC 지원 워크샵 실시 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내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참가하는 서울이랜드FC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8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신생구단 지원 워크샵'을 열었다. 워크샵은 연맹 각 분야 담당자가 주요 제도와 계약 규정 등을 공유하고 서울이랜드FC 직원들과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내년 리그 참가에 필요한 실무와 관련... (프로축구)FC서울 "전남 잡고 상위 스플릿 확정한다" FC서울이 6개 팀만 오를 수 있는 상위 스플릿 라운드 확정을 위해 전남드래곤즈를 반드시 꺾겠다는 각오다. 5위 서울(승점46)과 6위 전남(승점44)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을 상대로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은 스플릿 라운드까지 단 2경기를 남겨둬 이번 경기 결과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서울은 공격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프로축구)포항스틸러스 김원일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우승 확정 골을 넣은 포항스틸러스의 김원일이 남은 경기 필승 의지를 다졌다. 포항 측에 따르면 김원일은 지난 15일 오후 송라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앞두고 1시간 일찍 훈련준비를 했다. 그는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현재의 성적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선수들끼리 많은 대화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반드시 기회가 온다고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다.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