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장애인AG)북한 대표단·선수단, 대회 준비 박차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석하는 북한 선수단이 대회 개회식을 하루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문철 북한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은 17일 선수촌 내에서 북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영 경기장을 방문,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참관했다. 김 부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은 오후 6시부터 송도 컨벤시아(연수구 송도동)에서 개최되는 인천장애인아... (인천장애인AG)'휠체어 테니스' 이하걸, "일본 꺾고 金 따낼 것" 푸른색 코트 위로 휠체어를 탄 세 명의 남자들이 들어선다. 밝은 표정으로 한 손에 라켓을 다부지게 감아쥔 이들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인천APG)에 출전할 대한민국 장애인휠체어테니스 남자 국가대표 선수. 대회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은 휠체어테니스야말로 '역동적이며 다이나믹한 경기'라고 이야기한다. 그중 유독 피부가 까무잡잡하면서 멋스런 선수 한 명이 눈에 ... (인천장애인AG)전경련, 대회 후원금 60억원 전달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제계 후원금 63억원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전달했다. 전경련과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14일 오전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성일 조직위원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및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성공기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금 모금에는 삼성, 현대차, SK, ... (인천장애인AG)'틴틴파이브' 이동우, 대회 홍보대사로 활동 유명 개그맨이자 가수로 활동하다가 후천적 장애를 얻은 전 틴틴파이브 멤버 이동우(45)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선정돼 장애 극복의 아이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90년대 당시 홍록기, 표인봉을 동료로 '틴틴파이브'를 꾸리며 최정상의 유명세를 누렸던 이동우를 지난 3월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동우... (인천장애인AG)'월드스타' 유덕화, 한국 찾는다..시상 담당 홍콩 출신의 세계적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유덕화(54)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인천APG) 기간동안 한국을 방문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유덕화가 대회 개막에 맞춰 4박5일의 일정으로 인천을 찾는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홍콩장애인올림픽위원회(NPC) 부회장과 중국 장애복지기금 이사 등을 맡은 유덕화는 지난 2000년부터 중국과 홍콩의 장애인 체육 현장을 찾아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