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볼라 공포 확산..'감염'종목 빠르게 늘어 전세계가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감염' 종목이 빠르게 늘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발견 초기에는 치료제 관련주들에 국한된 급등이었지만 점차 마스크, 보호복, 소독제 등 예방 관련 기업과 진단 업체까지 관련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에볼라 관련 대장주는 진원생명과학(011000)이다. 꾸준히 관련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 상승도 지칠 줄 모... 오바마, 에볼라 확산 방지 총력..예비군 동원 승인 미국이 자국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6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은 서아프리카 에볼라 확산을 막고자 예비군을 현역으로 활용하는 권한을 국방장관에게 맡기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에볼라 차단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 병참인력, 통신 전문가, 예비군 인... UN "에볼라 기금 10억달러 필요..현재 10만달러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16일(현지시간)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서는 10억달러의 기금이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했다. UN은 향후 6개월동안 에볼라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한 긴급조치를 취하는 데에 9억8800만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유엔이 에볼라 퇴치를 위해 한달 전 조성한 신탁펀드에는 현재 10만달러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우상호 "에볼라 대책 위한 연구시설·전문가 태부족" 에볼라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볼라바이러스 같은 고위험군 바이러스 대책 마련을 위한 국내 연구시설 및 전문가가 사실상 전무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미방위 소속 새정치연합 우상호 의원(사진)이 미래부로부터 제출 받아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바이러스 연구 예산은 전체 예산의 2.8%(93억4300만원)에 불과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