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지도에 없는 길 가겠다'던 최경환, 진짜 길 잃어" 최경환표 경제정책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비판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최경환 부총리가 지도에 없는 길을 가겠다면서 경기부양에 올인하더니 진짜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며 최 부총리의 경제활성화 정책을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그렇게 큰소리 친 최 부총리도 스스로 경제성...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패키지3법 등 논의 ◇여야 양당 원내대표 첫 주례회동 여야 원내대표가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취임 이후 재개하기로 한 원내대표 주례회동을 21일 시작한다.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경 만나 세월호특별법·정부조직법 개정안·유병언법 등 10월내 처리에 합의한 이른바 패키지3법을 논의한 뒤 오찬을 함께 하며 대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여야는 지난주 ... 이완구 "국민 안전위해 세월호·정부조직法 통과 시급"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해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 발생했다.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살려 안전한 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충격이 크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국민의 안전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정부조직법과 세월호 특별법, '유병... 야당발 개헌논의 본격화 되나..총선 핵심이슈 '급부상'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본격적인 개헌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1년반 남짓 남은 총선을 앞두고 빅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대통령 1인에게 너무 많은 권력이 집중돼 있어 권력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여야간 큰 이견이 없기 때문에 향후 개헌시기를 놓고 정치권에서 고심 중이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우 원내대표는 "세월호법이 마무리 되는... 여야 원내대표, 세월호法 등 협상 구체적 일정 논의 여야가 세월호법 등 패키지 3법 처리를 위한 협상의 구체적 일정 논의를 시작했다. 이르면 이주 중반 각 법안의 집중적 논의를 위한 양당 TF(태스크포스) 협의체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4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및 원내대변인이 참석한 가운데 4+4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