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가홀푸드, '올가 무항생제 우유' 출시 풀무원(017810) 계열의 친환경식품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1A등급 원유로 만든 '올가 무항생제 우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강원도 청정 지역으로 알려진 횡성의 HACCP 인증 목장에서 항생제와 항균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먹고 자란 젖소의 최상급 1A등급 원유만을 사용했다. 또한 90도 이상의 온도에서 15초간 살균하는 '고온단시... 러시아 농가, 금수조치 이후 생산력 부족으로 '곤혹' 러시아가 서방의 경제 제재에 대한 보복 조치로 유럽산 농산물 수입을 금지했으나, 국내 농가들은 자체 생산 능력이 부족하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모스크바 상점 육류 진열대 (사진로이터통신)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러시아 농가들이 이달 초부터 단행한 금수 조치로 채소와 과일 생산을 급격하게 늘려야 하는 부담을 떠안았다고 보도했다. 유럽연합(EU)과 미... (11시시황)코스피, 중국 지표 호조에 '상승' 지속..음식료·기계↑ 코스피가 중국 지표 호조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0선 부근에서 등락 중이며, 외국인이 19거래일 연속 매수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장중 HSBC는 중국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1.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50.1과 시장 전망치인 50.9를 모두 웃도는 것이다. 23일 오전 11시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3포인트, 0.37... 매일유업, 우유 가격 인상으로 매출 증대-키움證 23일 키움증권은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우유가격 인상으로 인해 매출이 증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흰 우유 가격을 9% 인상할 경우 매출 증가는 280억원으로 추정돼 원유가격 상승 부담에는 못 미칠 전망"이라며 "흰 우유 외에도 원유를 사용하는 다른 유제품(가공유, 발효유, 커피음료 등)의 가격전가가 ... 매일·남양 등 우유가격 인상, 추석 넘길 듯 원유가격 연동제가 도입된 지 40일이 넘었지만, 서울우유를 제외한 우유업체는 가격 인상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005990) 등 우유 제조업체는 대형 할인점과 가격 인상폭을 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서울우유는 지난달 30일부터 대형 할인점 기준 1ℓ 우유를 220원 오른 2520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슈퍼마켓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