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군 '국내 에볼라 신속대응단' 구성 미국 내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이 에볼라 '신속대응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사진위키피디아)1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의사 5명과 간호사 20명, 전염병 통제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대응단을 만들어 북부 사령부에 배속한다. 대응단은 텍사스주 포트 샘휴스턴 기지에서 7일간 전문 훈련을 받고 그 후 30일간 파견 대... 오바마, 에볼라 확산 방지 총력..예비군 동원 승인 미국이 자국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6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은 서아프리카 에볼라 확산을 막고자 예비군을 현역으로 활용하는 권한을 국방장관에게 맡기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에볼라 차단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 병참인력, 통신 전문가, 예비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