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뉴욕시 의사, 에볼라 감염 증상에 격리 조치 미국 뉴욕의 한 의사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여 격리됐다. (사진위키피디아)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근 서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뉴욕으로 돌아온 33살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는고열과 복통을 호소해 벨뷰병원으로 이송돼 격치 조치 됐다. 톰 스키너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우리는 이 소식을 인지하고 있고 뉴욕시 보건당국과 협력하... 멕시코, 에볼라 치료 간호사 탄 크루즈선 입항 거부 멕시코가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치료팀에 포함됐던 간호사가 탑승한 크루즈선 입항을 거부했다. (사진위키피디아)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카니발 그룹 소속 호화 크루즈인 '카니발 매직'은 전날 오전 멕시코 코수멜섬에 정박할 예정이였지만 탑승객 가운데 에볼라 환자 치료 간호사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입항하지 못했다. 이 여성 간호사는 지난 8일 사망한 미국 내... 미군 '국내 에볼라 신속대응단' 구성 미국 내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이 에볼라 '신속대응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사진위키피디아)1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의사 5명과 간호사 20명, 전염병 통제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대응단을 만들어 북부 사령부에 배속한다. 대응단은 텍사스주 포트 샘휴스턴 기지에서 7일간 전문 훈련을 받고 그 후 30일간 파견 대... 오바마, 에볼라 확산 방지 총력..예비군 동원 승인 미국이 자국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6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은 서아프리카 에볼라 확산을 막고자 예비군을 현역으로 활용하는 권한을 국방장관에게 맡기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에볼라 차단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 병참인력, 통신 전문가, 예비군 인... CDC "美 에볼라 치료 지침 전면 재검토할 것" 미국내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에볼라 감염자에 대한 치료 지침과 절차를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팀 요원이 보호장비를 착용 중이다. (사진 로이터통신)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톰 프리든 CDC 소장은 "미국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에 대한 조사와 교육을 두배로 강화할 것"이라며 "단 미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