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지주, 3분기 영업익 3922억..전년比 24.24%↓ 하나금융지주(086790)는 3분기 영업이익이 3922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24%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2171억원으로 18.14%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074억9600만원으로 16.06% 감소했다.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24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55,870 코웨이(021240) 14,884 기아차(000270) 13,465 SK하이닉스(000660) ...  관망 심리 우세..종목별 대응 주력 실적 시즌 부담과 주요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이 코스피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관망 심리가 우세한 시점에서 24일 증권가는 실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고주요 이벤트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 종목별 대응에 주력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날 국내 시장에서는 기아차(000270),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 현대건설(000720)이 3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실적 발표를 ...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2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44,525 현대차(005380) 33,373 LG화학(051910) 27,218 기아차(000270) 20,59...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22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44,514 현대차(005380) 33,373 LG화학(051910) 27,218 기아차(000270) 20,594... 하나+외환銀 연내 조기통합 순탄할까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추진하고 있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조기통합이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은 물론 금융당국이 "외환은행 노조를 포함한 모든 관계자가 자발적으로 합의했을 때 조기통합이 논의될 수 있다"고 선을 그었기 때문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국회 정무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 간의 합의사항... 하나금융, 외환銀 '주주총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 각하'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자회사인 한국외환은행에 대해 김준환 외 7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주주총회 결의 및 무효확인 청구 등의 소송이 모두 각하 됐다고 14일 공시했다. 판결사유에 대해 하나금융지주는 "상법 제376조 제1항에 따라 주주총회 결의취소의 소를 제기할 원고적격이 인정되지 않아 원고들의 소가 모두 각하됐고, 소송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하게 됐다"고...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 이사회 또 다시 연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두 은행의 조기 통합신청 안건을 처리하기 위한 이사회를 연기하기로 했다. 6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지난 8월 26일 양행 통합 이사회를 연기한데 이어 이번달 중순경으로 계획한 통합 이사회를 또다시 연기했다. 두 은행은 당초 이달 중순 통합 이사회를 열어 하나-외환은행의 통합에 대한 안건을 의결하고, 금융당국... 정치권, '외환은행 징계 사태' 금융위 특별검사 요구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준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심상정, 이인영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원석 의원 등 국회의원 4명은 23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하나금융지주(086790) 주도로 진행되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합병 시도 및 대량 징계 사태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특별검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2월 하나금융지주 회장, 외환은행장, 외환은행 노조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