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재력가 청부살인' 김형식 의원 무기징역 선고 재력가 송모씨에 대한 살인을 교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형식(44) 서울시의원에 대해 징역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2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박정수 부장)의 심리로 진행된 김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김 의원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김 의원의 친구 팽모(44)씨에 대해서는 징역 25년이 선고됐다. 검찰은 이에 앞서 김 의원... 檢, 세월호 선장 '사형', 기관장 등 무기징역 구형(2보) 세월호 사건시 승객들을 모두 버리고 혼자 탈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준석 세월호 선장(69)에 대해 사형이 구형됐다. 27일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임정엽 부장)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 선장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 선장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 모 1등항해사(42), 김 모 2등항해사(47), 박 모 기관장(54) 등 ... 검찰, 세월호 선장에 "사형" 구형(1보) 세월호 사건시 승객들을 모두 버리고 혼자 탈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준석 세월호 선장(69)에 대해 사형이 구형됐다. 27일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임정엽 부장)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 선장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MB정부, 부실 해외자원개발사업으로 35조 날려 MB정부에서 에너지공기업과 민간자본이 합작해 해외자원개발에 투자한 금액은 총 40조원이며, 이 중 35조원(87.2%)의 손해를 봤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간기업까지 포함한 MB정부의 부실투자 규모와 손실이 집계된 것은 이번이 처음. 그러나 이마저도 추정치에 불과해 부실투자로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새... 檢, 'MB특보 출신' 테라텔레콤 김일수 대표 사전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2008년부터 지난 7월까지 회사 회계자료를 조작해 25여억 원의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테라텔레콤 김일수(66)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김 대표가 횡령한 회사 돈을 이용해 공사 수주를 위한 정관계 로비 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자금 흐름을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