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모두투어 10월 성장세 이상무..동남아도 플러스 여행 2강인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가 지난달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처음으로 동남아지역이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선 점도 고무적이다. 3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 따르면 10월 해외여행 수요는 각사 기준 각각 18만7000여명, 8만86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9.3% 성장했다. 3분기로 접어들면서 상반기 정체됐던 모객의 개선세... 매일유업, '드림투게더 나눔 대축제' 진행 매일유업(005990)은 지난 1일 전남 장성군 새싹꿈터에서 '드림투게더 나눔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드림투게더'는 지난 2011년 KBS, KT(030200), 매일유업, 한국건강관리협회, 대명콘도, 하나투어(039130), 코리아보드게임, 여신금융협회 등 21개 기업과 단체가 전국 4000여개 지역아동센터 11만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비영리단체다. 지난해 장성군과 KT 등의 후원으로... 하나투어 빛바랜 성수기..영업익 '미끌'(종합) 하나투어(039130)가 3분기에 여름휴가 등 계절적 성수기를 실적으로 연결짓지 못했다.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진행된 할인행사가 수익성 감소로 돌아왔다. 3일 하나투어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35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7억2600만원으로 1.0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15억4000만원으로 0.05% 늘어... 하나투어, 3분기 부진..영업익 136억 그쳐 하나투어(039130)는 3일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135억5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1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7억2600만원으로 1.0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15억4000만원으로 0.05% 늘어났다. 하나투어 창립 21주년 기념식.."패키지투어 진화해야" 하나투어는 3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본사 대강의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창립 21주년 축하 케이크 커팅식, 박상환 회장의 창립 기념사, 우수사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패키지여행의 진화, 자유개별여행시장의 투자, 글로벌 인·아웃 바운드업 등 창조적인 비즈니스의 투자 등의 중요성도 거론됐다.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은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