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배출 매진..KAIST 이어 부산대 '요람' 선정 SK그룹이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석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양극화 해소를 위한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회적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SK그룹은 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부산대학교와 함께 ‘부산대학교 사회적기업 석사과정 지원 협약식’을 진행하고, 매년 10명의 사회적기업 석사를 배출키... 고령화로 복지수요↑..사회서비스 일자리 급증 불구 '쥐꼬리 월급' 고령화에 따른 복지수요 증가로 사회서비스산업 일자리가 급증했지만, 초임 임금 수준은 월 139만원에 그치는 등 고용의 질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내놓은 '사회서비스 산업과 사회적경제의 상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통계청 경제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사회서비스 산업 종사자는 286만명으로 전체산업 종사자 1764만명 중 16.2%를 ... 한화그룹, 친환경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 한화그룹은 25일 올 한 해 동안 지원할 친환경 사회적기업 14곳을 선정하고, '2014년 한화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한화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카페 슬로비'에서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적기업 대표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한화그룹과 '함께 일하는 재단', 지원대상에 선정된 7개의 ... GS샵, 사회적기업 상품 인기 사회적기업 상품이 홈쇼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GS샵은 방송에서 판매한 사회적기업 상품이 지난해 약 1만2000세트가 판매돼 전년에 비해 두 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올해 무난히 2만세트 이상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2월22일 지적 장애인들이 생산한 '위캔쿠키' 판매 방송은 30분만에 2000세트가 넘게 판매되며 GS샵 기부 방송 역대 ... 신한銀, 임직원 유니폼 기부로 아동 교육복지사업 지원 신한은행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사회적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인 ‘나눔가게’에 하계유니폼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더 이상 입지 않는 하계유니폼을 수거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사회적기업을 돕는 나눔문화 운동을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이 이번 기부한 하계 유니폼은 나눔가게를 통해 가방과 파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