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ICT 수출 160억달러 돌파..연중 최고 지난달의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60억달러를 돌파하며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 10월의 ICT 수출이 160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상 처음으로 160억달러를 초과했던 작년 10월보다는 1.0% 감소했지만 두 달 연속 증가하며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자료미래창조과학부)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 방통위·미래부, 이통사 불법 지원금 강력 대응 예고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지난 1일 저녁부터 2일 새벽사이에 발생한 단말기 불법지원금 지급과 관련하여 이통3사를 불러 강력 경고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방통위와 미래부는 "지난 1일 저녁에 공시 지원금을 초과해 일부 판매점에서 소비자들에게 과도한 페이백 등 지원금 공시 및 상한 위반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며 "그 결과 번호이동 비중이 증가된 ... 아이폰6 대란에 방통위·미래부 '뒷북 제재'..이통사는 '내부 단속' 단통법 시행 한 달만에 나타난 '아이폰6 대란'에 정부가 뒤늦은 제재 의지를 나타냈다. 이통사들은 급히 내부 단속에 나섰다. 2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관계자는 전날 벌어진 아이폰6 대란에 대해 "불법 영업에 분명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이번 기회에 싹을 자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방통위는 이날 오후 이통3사 관계자들을 소집해 사실 관계... 창조경제타운, 디자인으로 창조경제 기반 조성 창조경제타운이 디자인을 통한 창조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에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1일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이 주최하고 ㈜메이크코리아와 ㈜라우드소싱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창조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창조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창조경제타운... 윤종록 미래부 차관 "단통법, 성장통 겪고 있어" "단통법은 3~4%만 얻고 있던 혜택을 모두와 나누자는 것입니다. 지금은 성장통을 겪는 중이고, 초기에 다소 과장되고 왜곡되는 부분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균형을 맞출 것입니다" 시행 한 달째를 맞이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을 두고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이같이 설명했다. 윤 차관은 31일 미래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단통법 시행 초기 대단한 문...